제 38 기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2-2호 안건은 동사가 정관의 임의적 기재사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감사위원회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되게 변경함에 따라 해당 규정을 삭제하는 것으로 소명하고 있다.

삭제하고자 하는 조항은 정관의 임의적 기재사항으로 정관에서 삭제되더라도 그 효력을 상실하지 않는 다는 점을 고려하여 해당 안건에 찬성한다. 

해당 안건은 정관 제 32조 변경안으로 집중투표에 적용을 받는 그룹을 이사 후보자 전체가 아닌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구분하여 적용하고자 하는 건이다.

집중투표제가 소수주주가 이사회를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 이사들의 충실의무 위반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점, 소수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본 안건은 소수주주의 이익보호 효과를 절감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여 해당 안건에 반대한다.

2-4호 안건은 배당기준일을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기준일과 다른 날로 정할 수 있도록 이사회에서 배당 시마다 결정하고 이를 공고하도록 개정하는 건이다.

한국 상장회사협의회의 배당절차 개선방안 내용을 반영하고자 안건을 상정하였기에 해당 안건에 찬성한다.

후보자는 현재 동사의 총괄부문장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후보자는 약 20 년간 분석기업의 전략부문장, 지속경영본부장, 경영정책실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 전반에 대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하였다. 이러한 후보자의 경험과 역량이 분석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내이사 후보자에게서 사내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있기에 해당 안건에 찬성한다.

손관수 사외이사 후보자는 현재 동사의 사외이사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후보자는 CJ 대한통운 대표이사, CJ GLS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하였다. 이러한 후보자의 경험과 역량이 분석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사외이사 후보자에게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었기에 해당 안건에 찬성한다.

이지희 사외이사 후보자는 현재 더블유웍스의 대표이사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후보자는 중앙대학교 광고학과 겸임교수, 산국제광고제 심사윈워, 아시아태평양광고제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글로벌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러한 후보자의 경험과 역량이 분석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사외이사 후보자에게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었기에 해당 안건에 찬성한다.

해당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자는 제 4-1 호 안건의 후보자와 동일인물이다. 후보자의 경험과 역량이 분석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후보자에게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의 결격 사유를 발견할 수 없었기에 해당 안건에 찬성한다.

전년도의 경우 이사 보수 한도는 50 억으로 이사

수는 총 7 명(사내이사 1 명, 사외이사 6 명)이었다. 그리고 실제 지급된 보수 총액은 49.01 억이었다. 분석기업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대비 26.31% 증가하였고 당해 연도 보수 한도는 50 억, 이사 수는 총 8 명(사내이사 2 명, 사외이사 6 명)이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하였음에도 총 보수한도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해당 안건에 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