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기 재무제표(별도/연결)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1주당 배당금 : 현금 150원]

고객사 주문 물량 증가, 단가 인상 등으로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우호적 환율 영향 및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주당 배당금은 150원으로 12.46%의 배당성향을 기록하였음. 회사의 부채비율이 139.56%이고 향후 투자계획 등 종합적인 재무상황을 살펴보았을 때 배당이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됨 

외부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적정으로 확인되고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제한적이어서 찬성함

후보자는 현재 이수페타시스의 사외이사와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를 겸직 중임. 후보자는 Michigan, Ann Arbor 기계공학박사, 경북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및 산업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며 기계공학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보유한 것으로 보여짐. 이를 기반으로 주요 의사결정과정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후보자에게서 독립성 훼손을 우려할만한 사항이나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어 찬성함 

본 안건은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의 건임 

이수페타시스의 정관 제34조(보수) 2항에 이사와 감사의 퇴직금의 지급은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 임원퇴직금 지급규정에 의한다고 적시되어 있으므로 임원의 퇴직금을 지급할 수 있음

회사는 임원의 직급체계 변동에 따른 사항을 적용하여 본 규정을 개정하고자 하며, 퇴직금 산정시 역할급을 제외한 연월봉액을 기준으로 산출하고자 함. 또한, 재임 시작 기간을 수정하고, 사장, 부사장, 상무, 감사직의 퇴직금 지급률을 축소하고자 함. 기존 4배수가 적용되었던 사장직은 3배수, 3배수가 적용되었던 부사장직은 2.5배수, 2.5배수가 적용되었던 상무 및 감사직은 2배수의 지급률을 적용하고자 하는 것임

회사의 소명으로는 임원의 성과 중심 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임원 성과 관련 전 규정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본 규정도 개정하고자 해당 안건이 상정된 것으로 확인되었음 

회사의 임원퇴직금 지급규정에 대해 주주가치를 훼손할 우려를 발견하지 못해 찬성함 

이사보수한도를 50억원으로, 이사의 수를 4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으로 유지하는 안건임. 실지급액은 14.77억이었음 

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대비 59.52% 증가하였고, 이사보수한도는 유지되는 안건으로, 경영성과와 대체로 연동되고 있다고 판단되어 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