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보통주 주당순이익은 전기대비 132.3% 증가하였고, 이사회는 보통주 기준으로 전기대비 0.6% 증가한 주당 363원, 우선주 기준으로 전기대비 0.6% 증가한 주당 364원의 기말 배당금을 지급하는 안건을 상정하였음

회사는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전기와 동일하게 분기별로 주당 361원 (분기 배당 합계 주당 1,083원)을 실시하였음

회사는 3년간(2024~2026년) 발생하는 총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수립하였음. 2024년 11월 18일 총 3조 487억원 규모(보통주 50,144,628주 및 종류주식 6,912,036주)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였고, 2025년 2월 20일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하였음. 회사는 매년 9.8조원의 정규배당을 시행하며, 연간 잉여현금흐름 산정 후 정규배당 이후에도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하는 경우 추가적인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재무제표와 이익잉여금 처분에 특이사항이 없다고 판단해 안건에 대해 찬성함

의안분석 기관에서는 후보자가 2011년 3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삼성전자의 계열사인 삼성자산운용의 CIO로 재직한 이력이 있고, 2022년 3월부터 회사의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며, 안건이 승인되는 경우 후보자가 회사 및 특수관계 법인에서 총 7년 8개월 간 재직하게 되어, 과도한 연임으로 인해 사외이사로서 독립적인 직무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며 반대함

다만, 의결권 행사에 관한 내부지침 상 당해회사 또는 그 계열회사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한 기간을 합산하여 9년 이상인 자에 대해 반대를 하게 되어 있는 점을 감안시, 총 7년 8개월의 기간으로 인해 독립적인 직무 수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워 보임

독립성 훼손을 우려할만한 사항이나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음에 따라 해당 안건에 찬성함

후보자는 현재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부원장으로  2020년부터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임.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세계에너지경제학회 부회장 등의 이력을 감안시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된 전문성과 ESG 전략 수립 차원에서의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독립성 훼손을 우려할만한 사항이나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음에 따라 해당 안건에 찬성함  

후보자는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서 통상 전문가임. 후보자의 전문분야를 감안시 수출과 관련된 각국의 이해관계 속에서 회사의 전략 방향을 선제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독립성 훼손을 우려할만한 사항이나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음에 따라 해당 안건에 찬성함 

후보자는 현재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서 2024년부터 한국공학한림원의 반도체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으로 활동 중임. 반도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회사의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선제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독립성 훼손을 우려할만한 사항이나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음에 따라 해당 안건에 찬성함

후보자는 2017년 3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삼성SDI의 대표이사로 재직하였음. 2021년 6월 공정거래위윈회는 삼성웰스토리에 사내급식 물량을 100% 몰아주고 높은 이익률이 보장되도록 계약구조를 설정해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와 삼성웰스토리에 과징금 총 2,349억원을 부과하였으며 이 중 삼성SDI는 4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음

공정거래위원회 의결서(제2021-228호)에 따르면, 삼성SDI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삼성웰스토리가 식재료비 등에 대해 부당청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식단가 인하, 경쟁입찰 추진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기존 계약을 유지하였음. 또한, 삼성 미래전략실 주도로 삼성전자와 다른 계열사 간 식단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삼성SDI는 오히려 식단가를 인상하였음

후보자는 삼성SDI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당지원행위로 제재를 받은 거래가 있었던 당시 해당 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기업가치 훼손 이력으로 인해 사내이사로서 적격성 요인이 부족하다 판단되어 반대함 

후보자는 삼성전자 DX부문 MX 사업부장과 디자인경영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음. 무선사업부에서 지속적인 경력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내이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회사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사내이사로서 결격사유나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으므로 찬성함 

후보자는 삼성전자 DS부문 CTO와 반도체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음. 메모리사업무에서 지속적인 경력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내이사 업무를 충실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사내이사로서 결격사유나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으므로 찬성함 

FY2025의 이사보수한도를 FY2024 대비 70억원 감소한 360억원으로 이사의 수를 기존 11명에서 10명으로 줄이는 안건임

FY2024 보수한도 소진율이 50%였던 점과 이사 수가 1명 줄어드는 것을 감안시 총 보수한도가 감소하여도 실질적인 지급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해당 안건에 찬성함

후보자는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으로 있음. 

후보자는 과거 2018년 5월부터 2024년 3월까지 HDC의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한바 있음. HDC의 2024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5월 24일 금융감독원은 FY2018부터 FY2019까지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을 사유로 HDC에 경고 조치를 내렸음. 당시 후보자는 감사위원장으로서 해당 제재에 대한 책임이 있음. 다만, 행정적, 사법적 제재를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의 결격사유로 판단하지 않았음 

감사위원회 위원으로서의 다른 결격사유나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