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안분석기관에서는 동 후보자의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승인 심사결과가 진행 중이며 정기주주총회일 이후 심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확률이 높아 반대를 권고하였음.

다만,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 결과를 제외하고는 사외이사 선임에 있어 과다 겸임, 기업가치 훼손 및 법령(징계) 등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하지 못하였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에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자동적으로 사외이사 직을 수행할 수 없게됨에 따라 찬성함 

이사회 규모(4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와 보수한도를 10억원으로 유지하는 안건임. 사내이사 1인당 실지급액은 FY22 기준 2.12억원에서 FY23 기준 2.77억원으로 30.5% 증가하였으나, 경영성과는 FY22 영업이익 992억원에서 FY23 영업이익 -321억원으로 하락하였음

경영성과가 악화되었음에도 사내이사 1인당 실지급액은 증가하여 이사 보수 실지급액이 경영성과에 연계되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반대함 

감사 수 1명, 감사 보수한도 3억원으로 유지하는 안건임. 

상근감사로서 FY22에 받은 보수가 1억 2,300만원이었고, FY23에 받은 보수는 1억 1,000만원 이었음. FY23 기준 사내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2억 7,700만원이었고, 직원 평균 보수는 4,800만원이었음. 

사내이사 1인당 평균 보수와 직원의 평균 보수를 고려하였을 때, 감사 보수 지급액과 감사 1인에 대한 감사 보수한도 3억원은 감사에게 업무 책임감을 부여하고,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수준으로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