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일부 변경의 건

정관 제 44 조의 2 변경 안은 해당 기업이 배당기준일을 주주총회 의결권행사 기준일과 다른 날로 정할 수 있도록 이사회에서 배당 시마다 결정하고 이를 공고하도록 개정 하는 건임.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주주의 배당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배당절차 개선방안」내용을 반영하고자 先 배당액확정 後 배당기준일 의 유권해석에 근거하여 배당기준일 및 배당관련 규정 정비 사항을 반영하며 개정하였고 동 기업은 이를 반영하여 안건을 상정한 건으로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없어 해당 의안에 찬성함.

정관 제 46 조 변경 안은 해당 기업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조하는 내용을 정관에 담는 건이며 정관 부칙 변경 안은 변경된 정관이 주주총회 승인된 날로부터 시행하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건임. 

해당 정관 변경안들이 주주가치를 훼손할만한 우려가 없어 해당 의안에 찬성함

동 후보자는 현재 해당 기업의 회장이자 JW중외제약 사내이사를 겸직 중이며 실리콘 사업 도입 및 기업인수 등을 통해 사업다변화 및 사세 확장에 기여하였음. 

다만, 2021년 2월 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케이씨씨의 동일인 정몽진 회장이 2016~2017년 대규모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면서 본인이 차명으로 소유한 기업 및 친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케이씨씨 납품업체 등 10개 사와 친족 23명을 고의로 누락한 행위를 적발하여 고발조치 하였고 2022년 4월 11일 1심에서 벌금 7,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음. 

이후 후보자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부도아일랜드골프연습장, 2020년~2021년 세계미디어, 세계투데이 등 총 3개사를 소속회사 현황 자료에서 다시 누락해 신고함에 따라 2024년 8월 12일 공정거래위원회 제1소회의에서 후보자의 지정자료 허위 제출 행위에 대해 '경고'를 의결한 사실이 확인되었음. 

후보자는 2021년 대규모기업집단 지정자료 허위제출로 7,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동일한 위법행위를 반복해 공정거래위원회로 부터 경고조치 받은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기업가치 훼손 이력으로 판단하여 해당 의안에 반대함. 

동 후보자는 해당 기업의 CSEO로 재직 중이며, 1991년 울산공장 안전/환경 담당으로 입사한 이래 30년 이상 안전/환경 부문에서 근무하며 관련 전문지식과 업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동 후보자에게서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력이나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사내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어 해당 의안에 찬성함.

동 후보자는 현재 해당 기업 사외이사와 세무법인 뉴조이 세무사를 겸직 중이며 국세청 징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세법 지식과 업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후보자에게서 독립성 훼손을 우려할 만한 사항이나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사외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할 수 없어 해당 의안에 찬성함. 

이사회의 규모를 7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으로 유지하고 보수한도를 기존과 동일한 60억원으로 유지하는 건임. 

24년 당기순이익은 2933원을 기록하며 23년 당기순이익 2127억원 대비 증가하였음. 이사 보수는 경영성과와의 연동성을 근거로 하며 당기순이익이 증가하였음에도 총 보수한도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해당 의안에 찬성함. 

감사보고서 상 적정의견이며 24년 당기순이익은 2933원을 기록하며 23년 당기순이익 925억원 대비 증가하였음.

실리콘 사업 매출원가율 개선에 따른 수익성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모멘티브 인수로 인해 차입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부채비율은 160% 수준에 도달하였음. 다만, 총 배당금은 24년 735억원으로 23년 588억 대비 증가하였음. 

그 이외에 재무제표 상 특이사항이 없어 해당 의안에 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