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보고서 상 적정 의견을 받았으며 24년 당기순이익은 3386억원을 기록하며 23년 당기순이익 1.64조원 대비 감소하였음. 

동 기업은 메탈가 약세로 인한 판가 하락, 고정비 증가, 지속되는 투자에 따른 현금 흐름 악화의 이유로 인해 무배당을 결정하였으며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위해 무배당 정책을 유지한다는 필요성이 소명됨. 

그 이외에 재무제표 상 특이사항이 없어 해당 의안에 찬성함

 

동 후보는 (주)LG의 부회장으로 해당 기업의 기타비상무이사와 LG 사내이사, LG전자 기타비상무이사, LG화학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직 중에 있음. LG전자의 미디어사업부장, 상품기획그룹장, HE사업본부장 및 대표이사, LG COO 등을 역임하며 기업집단 사업구조와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됨. 

금융투자협회의 '자산운용사의 의결권행사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의결권 행사에 관한 내부지침'에 따르면 이사의 선임시 과도한 겸임으로 인해 이사로서 충실한 의무수행이 어려운 경우 반대할 것을 권고함. 

동 후보자는 4곳의 계열사에서 이사를 겸하고 있어 과도한 겸직에 대한 우려는 존재하나, 직전 이사회에서 이사회 출석률 100%를 보이고 있어 충실한 활동을 했다는 점, 동 후보가 LG의 부회장으로 그룹 포트폴리오를 총괄한다는 측면을 고려하였음. 

그 이외에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력 등 결격 사유가 없고, 법령 위반 등에 관하여 결격 사유를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해당 의안에 찬성함. 

동 후보는 해당 기업의 부사장으로 현재 사내이사로 재직 중에 있음. 동 후보는 LG전자에 입사해 IR, 북미기획관리담당, 사업개발담당, LG화학 전지사업본부 경영관리 총괄 등을 역임하며 재무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함. 

동 후보자는 직전 이사회에서 이사회 출석률 100%를 보이고 있어 충실한 이사회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력 등 결격 사유를 발견할 수 없고 과다 겸임, 법령 위반 등에 관하여도 사내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해당 의안에 찬성함

이사회의 규모를 7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4명)으로 유지하고 보수한도를 기존 80억원 대비 20억원 감소시킨 60억원으로 축소하는 안건임.  

24년 당기순이익은 3386억원을 기록하며 23년 당기순이익 1.64조원 대비 감소하였음. 

이사 보수는 경영성과와의 연동성을 근거로 함.

전년 대비 경영 성과는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 보수한도 또한 감소시키는 의사 결정을 단행함에 따라 성과와 보상이 일정 수준 연동된다고 판단하여 해당 의안에 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