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배당은 실시하지 않을 예정임. 의안 분석기관에서는 순이익 증가와 부채비율 감소로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개선되었지만 배당을 실시하고 있지 않다며 과소 배당으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고 반대하였음

회사는 2015년 창립되었으며, 전자가격표시기 글로벌 수주에 힘입어 빠른 실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상황임. 실적 성장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부채비율 100% 이상인 상황이고, 추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M&A 기회를 모색하고 있어 배당으로 인한 주주가치 확보보다는 추가 성장성 확보를 통한 주주가치 성장이 더 의미있어 보이는 구간이라 판단하여 찬성함

이사회의 규모를 5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2명)으로 유지하고 보수한도도 100억원으로 유지하는 안건임

사내이사 1인당 실지급액은 FY22 기준 17.9억원에서 FY23 기준 17.02억원으로 4.9% 감소하였고, 경영성과는 FY22 영업이익 756억원에서 FY231,545억원으로 상승하였음

이사보수한도가 과도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찬성함 

상근 감사로서 FY22에 받은 보수가 5,300만원이었고, FY23에 받은 보수는 6,000만원임. FY23 사내이사 1인당 평균 보수는 17.02억원이었고, FY22 직원 평균 보수는 6,600만원이었음

사내이사 1인당 평균 보수와 직원의 평균 보수를 고려하였을 때, 감사 1인에 대한 감사 보수한도 3억원은 감사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수준으로 충분하다 판단되어 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