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자 전환 하였음

동사는 보통주 기준으로 전년 300원 대비 334.7% 증가한 주당 1,304원의 기말 배당금을 지급하는 안건을 상정하였음. 전년과 동일하게 1,2,3분기에 보통주 주당 300원의 (합계 900원) 분기배당을 실시하였음

회사의 재부제표와 이익잉여금 처분, 배당과 관련된 내용이 특이사항이 없어 찬성함

후보자는 SK하이닉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임. SK하이닉스에서 지속적으로 경력을 쌓아왔으며, 해당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문적 지식도 충분하다고 판단됨

후보자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회사의 안전개발제조총괄 담당으로 재직하던 당시, 2021년 4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가 실시한 정기감독에서 회사 이천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행위가 적발되었음. 이에 2022년 4월 당시 이천 사업장 안전보건총괄책임자였던 동 후보와 회사에 각각 300만원의 별금형이 확정되었음. 다만, 제재규모를 감안시 사내이사로서의 결격사유로 판단하지 않았음 

사내이사로서의 다른 결격사유나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찬성함

후보자는 SK스퀘어 대표이사로 재직 중임. 후보자는 SK텔레콤에서 Global 사업개발 본부장 및 Corporate Strategy 담당, SK스퀘어의 투자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투자 영역의 경험과 역량을 갖추어 SK하이닉스의 투자 기회 발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후보자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SK텔레콤의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였음. SK텔레콤은 2020년 7월 단말기유통법 위반행위로 방통위로부터 22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고, 2023년 5월에는 표시광고법 위반행위로 인해 공정위로 16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가 있음. 다만, 후보자의 직책을 고려할때 책임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임 

기타비상무이사로서의 다른 결격사유나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찬성함 

FY2025의 이사보수한도를 FY2024 대비 50억원 감소한 150억원으로 축소하고, 이사의 수는 10명으로 유지하는 안건임

FY2024의 보수한도 소진율이 21.7%에 불과해, 보수한도 축소가 실적 개선세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려워 해당 안건에 찬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