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보고서 상 적정 의견을 받았으며 24년 당기순이익은 -35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351억원을 기록하며 23년 당기순이익 46억원 대비 적자 전환하였음. 

정부 규제 및 수주 계약 지연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였고 신축공장 가동에 따른 비용 등 전반적인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하였음. 

현재 회사는 투자기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회사의 이익 체력을 감안시 무배당 정책에 대한 필요성이 소명됨. 

그 이외에 재무제표 상 특이사항이 없어 해당 의안에 찬성함.

동 후보자는 해당 기업의 조직관리본부장으로 마크로젠 경영본부장, 바이넥스 조직관리본부장, 씨젠 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며 경영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하였음. 

동 후보자는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력 등 결격 사유를 발견할 수 없었고, 과다 겸임, 법령 위반 등에 관하여도 사내이사로서의 결격사유를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해당 의안에 찬성함

동 후보자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변호사로,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임. 

다만, 동 후보자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법무법인 태평양은 2019년 ~ 2024년 4월까지 해당 기업을 포함한 36개의 제약회사를 대리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한 사실이 있음. 

해당 기업과 동 후보자의 직간접적인 이해관계가 존재하며 이해 관계의 상충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해당 후보의 독립적인 의사 판단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간주됨.  

금융투자협회의 '자산운용사의 의결권행사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의결권 행사에 관한 내부지침'에 따르면 사외이사 선임시 중요거래처 임직원 또는 그 밖에 법률자문, 경영자문 등의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등 회사와의 이해관계로 인해 사외이사로서 독립성이 훼손된다고 판단되는 자에 반대할 것을 권고함. 

이에 따라 내부 지침을 준용하여 해당 안건에 반대함.

이사회의 규모를 4명(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으로 유지하고 보수한도를 기존과 동일한 30억원으로 유지하는 건임. 

24년 당기순이익은 -352원을 기록하며 23년 당기순이익 46억원 대비 적자전환하였음. 

이사 보수는 경영성과와의 연동성을 근거로 하나, 총 보수한도가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경영성과와 중대한 모순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아 해당 의안에 찬성함. 

감사의 보수 한도를 직전년도와 동일한 3억원으로 하는 안건을 상정하였으며 총 감사수는 1명으로 직전년도와 동일함.

해당 금액은 감사가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일정 금액을 보장한다고 판단되므로 해당 의안에 찬성함.